아들과 놀기(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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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대관령 선자령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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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대관령 선자령
토요일 저녁장사를 끝내고, 무작정 배낭을 짊어지고 떠난, 선자령 혼자하는 야간산행은 쉬운것이 아니었습니다. 라면으로 곡기를 때운 곳... 옛 대관령 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온도는 8도를 가리키네요... 대관령 휴게소에는 붉은 수은등만이 자리를 밝히고 있어습니다... 휴게소를 제외한 모든곳은 ..
2010.10.18 -
2010.10.17.대관령 선자령 (1)
무섭다는 것이 야간 산행은 혼자서 하는것이 무리임을 반증하더군요... 정상 부근 구름에 뒤덮여 아무것도 안보이더니 갑자기 나타난 풍차 엄청난 크기도 크기지만, 날개가 도는 위험은 무섭기 까지 했네요.ㅋㅋㅋ 정상은 앞두고 막바지 오르막길입니다... 자~~~ 정상의 헬기장 입니다... 정상의 백두대..
2010.10.18 -
2010.10.17.대관령 선자령 (2)
갈대밭의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바람의 작용으로 나무가 한쪽으로만 가지가 쏠려 잇네요...
2010.10.18 -
2010.10.17.대관령 선자령 (3)
내려오면서 날씨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간간히 단풍도 보이고,,, 무선 표지소... 한적한 길을 사색에 잠겨 걸어봅니다... 국사 성황사 앞
2010.10.18 -
2010.10.17.대관령선자령 (4)
새벽에 산행을 시작했던 그곳... 오는 도중 물이 좋다는 이곳에 들려 피로를 풀었습니다... 오는도중 횡성에서 한우 축제가 있어 들려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 있더군요... 떡 본김에 잔치 한다고, 한우고를 한아름 삽니다... 어머니 드리려고 송이도 사고.ㅋㅋㅋ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