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동계 올림픽

2018.02.06.평창올림픽 자원봉사 셔틀버스 사고

무조건 간다. 2018. 2. 6. 22:56

 

 

 

 

 

오늘 2월6일 아침

원주 연세대 캠퍼스 기숙사에서

휘닉스 스노 경기장가는 오전 7시30분 셔틀버스 배차가 안되어 260여명이 노상에서 1시간동안 개떨듯이 떨었슴. 관계자도 없고, 리더도 없고, 매니저도 없고, 황당한 시츄에이션 격었슴.

저채온증,어지러움등 호소~

일부 80여명은 아침식사도 못하고,

라면으로 연명~~~~

정말, 봉사자들을 개돼지로 보는듯한 불쾌함.

 

조직위와 베뉴부서 따로놀고,

그밑의 하수인들 따로놀고,

 

봉사자들은 몰라서 우왕좌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