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우리가족
2011.11.4.어머님 49제 다녀왔습니다.
무조건 간다.
2011. 11. 4. 22:20
시간이 이렇게도 흘렀나???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벌써 49일 이라니!!!
어제 저녁 와이프가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제사상에 올릴 음식들을 하나씩 정성을 다해 만드는 모습에 맘 속으로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울 엄마는 복도 많지! 이런 며느리가 어디 또 있으랴!!!ㅋㅋㅋ
동생이 빠진 가운데 남아있는 식구들과 어머니 산소를 찾았습니다...
마지막 하늘나라로 가시는길에 정성을 다해 기도해 봅니다.
"엄마, 사랑해요... 영원히"
10시 까지 도착하려 했는데, 집에서 오는 중 비가와 다시 집으로 유턴 천막을 챙겨 갑니다. 먼저 와 계셨던 이모님, 삼촌에게 죄송합니다.
정성드려 싸온 음식을 제사상에 올려봅니다.
봐도 봐도 사랑하는 울 엄마!!!
하나둘 음식이 차려지고,,,
와이프가 정성을 다해 차려온 제사 음식입니다.
마지막 이승을 떠나 하나님 곁으로 가시는 어머니를 정중히 예를 올립니다.
기영이와 혜리
기영,혜리,옥경
마지막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쉬움을 뒤로하며, 정리를 합니다. 엄마! 정말 자주자주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