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5~6.홍천 이량선생님댁 방문과 춘천여행
저번주 토요일~일요일은 바쁜 스케줄로 움직인 여행 이었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하려 양평을 기점으로, 홍천에 계시는 선생님을 뵈러가고,
일요일에는 홍천 온천을 거쳐 춘천 공지천을 방문 가족과 함께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집으로 발걸음을 한 꽉찬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양평 쉐르빌 호텔 안에있는 정원입니다...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듯!!! 넘, 이쁜 정원입니다.
가을의 단풍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하고, 피로연장에서 식사를 합니다... 이 두분 무지 드시네요...
식사후 정원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신부댁에 축의금을 전달했네요... 신부 이쁘다....
양평 호텔 쉐르빌...
홍천 선생님 댁으로 출발... 와이프의 셀카 ㅋㅋㅋ
홍천 선생님댁에 도착 모닥불을 피워봅니다.
원 선배.ㅋㅋㅋ
와이프!!!!
나!!!!
왼쪽 동기 경환이와 오른쪽 석규 선배...
오른쪽 관영선배!!!
족보가 확실한 진도개 새끼들.... 아~ 귀엽다.
춘구 선배...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자! 불을 지펴봅니다...
고구마도 호일에 싸 모닥불에 넣어두고,,,
경환이 와이프도 오셨네요...
국내산 한우 등심을 구워 봅니다.
이쁜 딸과 잘생긴 아들...
관영선배의 포스~~~~
왼쪽 이량 선생님, 오른쪽 회장이신 용운이...
삽겹살로 넘어가고...
느끼함을 줄이려 김치 찌게도 끓여보고,,,
회의도 하고,
다시 모닥불 주위에 모여 또 한잔을 기울이고,,,
뒤 늦게 참석한 이 우성...
여독을 풀으려 홍천 온천에 들렸습니다.
춘천 공지천!!!
춘천 닭갈비...
막국수는 맛이 좀 별로...
식사후 가족과 함께 공지천 호수 둘레길을 산책합니다.
즐거운 여행
이쁜 표정도 지워보이고,,,
자!!! 집으로 향해 떠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