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5.북한강 자전거길 두바쿠 회원 첫 처녀 라이딩!!!
두바쿠 자전거 모임이 생긴이후 회원님들과 첫 라이딩을 같았습니다.
첼로 모델로 하나는 로드,
하나는 MTB
일산에서 출발한 3인방입니다.
왼쪽의 저와,
초등학교 동창인 석한이
맨 왼쪽은 대성중학교 후배인 승훈이~~~~
운길산 역 도착!!!
일산에는 중앙선이 통과하여,
사통팔달 다니기가 넘 좋다는~~~
일산으로 이사 오세요!!!
운길산 역 앞 순대국밥집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유 하셔서 순대도 썰어주시고,
라이딩때 먹으라고, 방울 토마도도 주셨네요.
순대국밥집 주인 아주머니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ㅋㅋㅋ
하나둘 모여드는 회원들~~~
우리들의 라이딩을 격려하려온 종찬이 고마웠다.
이렇게 5명이서 북한강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여름 날씨 답게 더위가 몰려옵니다.
회원중 두사람은 라이딩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친구들로 잘 따라와줄지 심히 걱정도 되었습니다.
색현터널
시원하니 나오기가 싫더군요,
산악회 대장인 완기(우측)의 선수급 리딩~~~
점점 힘들어 하는 두 양반~~~
춘천 의암댐 인증샷
춘천 호반의 백미
강위를 달리는 기분은 뭐랄까???
바람을 가르는 시원한 바람속에 춘천의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
두바쿠 자전거 모임의 첫 라이딩!!!
아무탈없이 무사히 라이딩해준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의 맛
닭갈비와 닭 보쌈을 뒷풀이 음식으로 먹었습니다.
닭보쌈 추천합니다.
소양강 처녀 동상과 사진인증을 끝으로 북한강 라이딩을 무사히 마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