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쿠
2015.08.02. 한강 자전거 라이딩~~~
무조건 간다.
2015. 8. 3. 17:17
즐거운 한강 라이딩을 끝내고~~~
이른아침 자전거 둘러메고,
광나루를 찾은 우릴 맨 먼저 맞아주는건 힘찬비였다.
그러나 우린 망서림 없이 비를 맞으며, 라이딩을 시작했다.
빗소리를 들으며, 한강을 끼고 달리는 잘 왔구나 하는 함성~~~
그렇게 우린 행주대교까지 왔고,+
약간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아쉬운 라이딩을 끝내었다.
몸이 건강해야 쭉 자전거를 탈수있다는 일념으로
뒷풀이는 여름의 보양식 장어로 우리의 허기를 채웠다.
즐거웠다.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