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쿠
2015.09.20.팔당에서 여주까지 라이딩~~~
무조건 간다.
2015. 9. 21. 13:42
언제 부터인지 자전거 라이딩을 떠날라면
나는 항상 첫 전철에 몸을 실었다. 그도 그럴것이 목적지를 향해 제 시간에 도착을 할려면,
조금이라도 일찍 출발하는것이 이치이기 때문이었다.
오늘은 팔당에서 시작 여주보까지 가는 라이딩!!!
한번 다녀온 그 길을 다시 가보니,
역시나 좋았다. 하늘은 청명하고, 바람은 선선하니
옷깃으로 들어오는 내음은 천고마비라는 말을 일께워 주었습니다.
함께 라이딩을 떠나준 두바쿠회원 연두형, 동욱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산발 용문 첫차를 기다리는 로드~~~
팔당에 모여 라이딩을 앞두고 화이팅!!! 아자 가자~~~
아침을 해결한 따따 국수
맛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회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