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우리가족
2015.09.27.추석차례와 성묘
무조건 간다.
2015. 10. 6. 12:57
가을이 무르익을즘
하늘은 높고, 바람내음은 신선할즘 찾아오는 추석 한가위
온 가족이 모여 조상님들의 안녕을 기원해 봅니다.
성심성의것 차려놓은 차례상에 손주손녀들이 예를 올립니다.
성묘를 하러 밖으로 나오니, 천고마비의 계절 아니랄까봐 하늘은 온통 푸른 물감을 풀어놓았습니다.
추석전 다녀가 벌초를 하였지만, 그새 잡초가 고개를 드는군요.
깨끗이 주위를 정리하고~~~
아이들은 마냥 할머니 앞에서 재롱을 떨어보입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좋아하시겠죠???
이렇게 오손도손 이야기 꽃을 피우며, 하루를 마무리 지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