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놀기

2010.7.4. 사기막골 2

무조건 간다. 2010. 7. 7. 01:00

 

 배경좋고,,,

 

울 아들이 찍어줬습니다... 

 

 

 

 내려오는 길...

 

 해발 600고지에 있는 물.. 어휴~~~ 시원해...

 몸은 지쳐만 가고,,,

 드뎌, 계곡에 첨벙....

 피로가 싹 가시는군요....

 

 자그마한 폭포... 북한산의 아름다움...

 

 

 기영이도 한것 뽐을 내 봅니다...

 참 내려와서 보니 만포면옥이 보이더군요,,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있었으니까 꽤 오래된 음식점 이지요...

옛 추억도 나고해서 아들하고,

냉면 한그릇 했습니다...

물냉면 한 그릇에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