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9~06.01.드디어 울릉도,독도를 밟다.

2022. 2. 7. 17:36좋은그림

3대가 덕을 쌓아야 발을 디딜수 있다는 독도.

과연 독도는 우리에게 그 모습을 보여줄수 있나 하는 부품꿈을 안고,

강릉발 울릉도행 배에 올랐다.

듣던데로 동해의 파도는 장난이 아니었고, 배 멀미약을 복용했슴에도 가슴은 울렁울렁 거렸다.

배 뒤에서 들려오는 희괴한 울부짇음은 더욱더 우리의 본능까지 일깨운다.

역쉬, 울릉도는 아름다웠다. 

독도를 가던날, 부푼 마음을 하나로하여 또한 파도와 싸우고 또 싸워

우리나라 최 동쪽 독도를 가다.

같이한 이들과 태극기를 흔들며, 조국애를 목이 터져라 발산하였다.

돌아오는 길 

행복을 느끼는 순간도 잠시

울릉도 트위스트를 불러본다.

내 다음에는 꼭 뱡기를 타고 오련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