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준비를 위한 사전교육. 오리엔 테이션을 강릉 올림픽 파크 옆 청소년 수련관에서 있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봉사,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장애인의 응대등 많은 교육을 하였습니다. 올림픽을 경험하고, 다시 시작되는 패럴림픽!!! 또 다시 책임감을 느껴봅니다.

드디어 잘못 배치된 횡계 주차장을 떠나~ 강릉 올림픽 파크를 경유 양양 낙산 콘도 숙소에 입소 합니다. 함께 패럴림픽을 같이할 룸 메이트 선생님들과 인사합니다.

강릉으로 발령을 받고, 대기하라는 말에 오늘은 둔네 읍네를 돌아봅니다. 하늘 너무 이쁘다. 여기 꼭 가봐야 함. 둔네 제너두 야경~~~

패럴림픽을 위해 집을나서 둔내에 있는 제너두 펜션에 짐을 풀고, 첫 TRA횡계 주차장 근무지로 나섰다. 즐거운 마음과 함께 새벽녁부터 내리는 이곳 강원도 횡계의 눈을 맞으며, 하루가 시작된다.ㅋ 그러나, 이후 나에게 생각지도 아니한 많은 일이 생긴다. 어찌하리오~~~ 어마무시하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