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7. 햄스터 육아일기 1탄(우리집 귀염둥이들)

2012. 1. 27. 14:13사랑하는우리가족

마냥 아기인줄 알았던 우리집 햄스터가 아기를 낳습니다....

아직 몇 마리인지는 확인을 하지 못했지만, 젖 먹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네요...

아빠는 바로 퇴출되서 다른집에 임시 기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잘먹고, 아이들을  잘 키웠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왼쪽 작은집이 아빠가 있고, 아파트 1층에 새끼를 낳은 엄마가 있습니다... 2층에는 혼자사는 올드미스가 있구요...올드미스는 남자를 거부합니다...휴~~~~~

둘째딸이 붙여 놨네요...

햄스터 밑에 거무스름한것이 새끼들 입니다... 얼마나 신기한지 계속 보게되네요....

새끼를 낳으면 아빠하고 각방을  쓰게해야 하고, 불안하지 않게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물과 사료도 좀 많이 주셔야겠죠!!!

 

엄마가 경계를 합니다... 새끼 사랑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똑 같습니다....

이 놈이 2층집 올드 미스 입니다...

넌, 언제 시집 갈래 ㅋㅋㅋ

'사랑하는우리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2.2. 햄스터 육아일기 2탄  (0) 2012.02.02
2012.구피  (0) 2012.01.27
2012.설날 풍경  (0) 2012.01.26
2012. 설날  (0) 2012.01.26
2012.1.14~15.천마산 스키장  (0)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