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0. 20:32ㆍ두바쿠
두바쿠 50살 기념 일본 대마도 자전거 라이딩 여행 일정을 알기쉽게 간략하게 두바쿠 회원 여러분들게 소게 할까합니다.
우선 대마도를 오고갈 때 타고갈 오션 플라워란 고속 관광배입니다.
이배를 타는 이유는 다른 것은 없고, 자전거를 싣을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 배를 타고 2017년 05월 04일 오전 9시 30분 부산을 출발 대마도 히타카츠 항에 약 10시 40분에 도착합니다
. 입국수속은 약 1시간 소요되며, 수속이 끝나는데로, 우린 자전거를 끌고,
일본에서의 첫 식사를 합니다.
히타카츠 항 부근에 있는 아예식당입니다.
식사가 끝남과 동시에 우리의 자전거 여정은 시작됩니다.
미네라는 조그만 동네의 첫 숙소까지 약 50km의 라이딩이 시작됩니다.
점심을 먹고 진행하는 라이딩으로 시간이 촉박 숙소까지의 거리를 생각해서 쪼끔 제촉을 하면서, 진행합니다.
자, 우리가 처음 들릴 미우다 해수욕장입니다.
이 해수욕장은 세계 100대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어 유명한 해 수욕장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잠시 발정도 담그는 걸로 하자구요!!!
미우다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일반현도를 따라 한국전망대를 갑니다.
오르락 내리락 길이 재미있을겁니다.
한국전망대는 부산과의 직선거리가 약40km정도로 날씨가 맑으면 부산이보인다고하더군요.
대마도 최북단 한국전망대입니다.
대마도 최북단 한국전망대에서
대마도 최 남단 쯔쯔쟈끼 전망대 까지의 3박4일 여정이 시작됩니다.
382번 일반국도를 따라가다
39번지방도로로 들어 슈시강 단풍도로를 만긱합니다.
늦은 봄이라 단풍이 아닌, 초록이 우리를 반기겠지요.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지나고, 마치 원시림에 들어 있는듯 우리는 자연속에서
자연에 심취되어 힐링을 즐길것입니다.
자연에 심취되어 갈때쯤
킨의 장수 은행나무를 맞이합니다.
휴식을 뒤로하고,
우리는 오늘의 목적지인 미네마치 미네에 있는 숙소를 향해
마지막 라이딩을 제촉해 봅니다.
대마도의 길은 90%가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되어있다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쯤이면 피곤이 몰려 오겠죠,
그래도 달려야 겠지요
자!!!!!
미네에 있는 피크 민숙을 소개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숙박과 함께
석식, 조식을 해결할 겁니다.
피크민숙 사장님.
.히타카츠를 출발 미네 마치의 미네에 있는 피크 민숙까지 약 50km의 라이딩을 맞히고,
일본에서의 첫 숙박을 합니다.
물론, 가까이에 있는
호타루노유
온천도 다녀오도록 하지요.
대인요금 450엔
일본에서의 1박을 이렇게 보내 보자구요.
내일 2일째 여정은 조만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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