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1.10.16.포천 명성산 억세축제를 다녀 왔습니다.

2011. 10. 17. 17:11산으로

가을이 오면 문득 억세풀이 생각납니다....

세월의 흐름속에서 어릴적 개구쟁이 초등친구들과 함께

포천 명성산을 찾아갑니다....

명성산 입구에서 바로 좌측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길을 선택합니다.

계단을 오르다보면 산정호수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아름다운 호수!!!

 

 

 

 

시선으로 보이는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계단을 오르는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깔닥고개!!!

기암 괴석이 멋저 포즈를 취해봅니다...

 

친구와 찰칵!!!

 

 

 

 

 

 

명성산 억세입니다...

 

 

 

억세밭 앞의 팔각정

 

 

초등동창

 

 

 

 

내려오는길 단풍나무가 간간히 붉은 빛을 뽐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