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자원봉사자 홀대하는 조직위
2018. 2. 8. 12:39ㆍ2018.평창 동계 올림픽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
EVS 자원봉사 운영팀은
휘닉스 스노 경기장
관중안내 자원봉사자들을
호구로 보는가???
2월6일 오전 7시30분
근무지까지 가야할 버스가 오지않아, 영하16도의 한파속에서
저체온증및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봉사자가 나올 정도로 상황이 안좋았지만, 현장에는 그누구도 책임질만한 관계자가 없어,한번더 봉사자들의 원성을 샀다.
그리하여 아침도 못 먹는 사태까지 발생, 봉사자들의 조직위에대한 원성과 실망이 많았다.
그런데, 우려했던 사고가 또 발생하였으니, 어제 2월7일 휘닉스 파크 경기장 근무를 마친
약 300명가량의 봉사자가 기숙사인 원주로 가기위해 차량을 기다리는중 똑같은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였다.오후 6시30분까지 주차장 오기로 한 버스가 오지않아
봉사자들이 길게는 50분동안 추위에 떨어야했다.
도대체 주최측은 우리 관중안내 자원봉사자들을 이런식으로 홀대하는가?
책임있고 결정권을 같은 담당자가
이 사태에 대해 정중히 해명할것을
촉구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 봉사자들은 열학한 근무조건을 감수 하면서 봉사할 생각이 있는것이지,
말도않되는 이런 사태로 인한
사고는 도저히 인정할수 없습니다.
빠른 답변 바랍니다.
'2018.평창 동계 올림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2.07.평창올림픽 직무교육 현장 2일차 (0) | 2018.02.25 |
---|---|
2018.02.05~06.원주연세대기숙사입소와 휘닉스파크 직무교육 (0) | 2018.02.25 |
2018.02.06.평창올림픽 자원봉사 셔틀버스 사고 (0) | 2018.02.06 |
2018.02.03.평창올림픽 개회식 리어설!!! (0) | 2018.02.04 |
2018.01.18.성화 봉송 이벤트 (0) | 201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