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봉사 시작후 두번째 쉬는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친해진 봉사자분들과 평창에 있는 올림픽 프라자에 다녀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휘닉스 스노 경기장 야간 경기가 대회 시작후 처음 열렸습니다. 눈이 오는 가운데, 강원도의 겨울을 만긱해 봅니다.

평창올림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드디어 첫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자 Mogul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원봉사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봅니다. 첫 게임이라 실수도 있었지만, 무난히 지나갑니다.

이곳 평창에 온지도 3일이 지났습니다. 모처럼 오늘은 휴무라 EVS자원봉사자님들과 원주 나들이를 다녀왔네요. 원주 소금산이란 곳에 출렁다리를 설치했다 하여 들려보고, 치악산 산자락에서 민물 매운탕으로 점심을 하고, 천년고찰 구룡사를 답사하였습니다. 원주주 소금산에 있는 출렁..